죽음의 두려움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간절한 소망이 진화한 것으로,
내면의 두려움을 단호히 물리치고 강인한 정신과 신체를 발달시켜 부족과 가족을 지켜온 반면,
도전에 대한 강렬한 투쟁심과 경쟁 의식은 세심한 인간의 감정을 억누르고 자제하려는 특징으로 인하여
인간 내면의 감정을 무시하여 잘 포착하지 못하는 단점을 만들어 낸다.
1인자의 영역을 찾고 이를 쟁취하는 방법은 조화와 협력보다는 자력과 독단이 많으며, 타인의 영향을 거부하고 거꾸로 자신의 의도대로 타인을 움직이는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집중한다.
자신과 유사한 1인자의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자들을 쉽게 알아보고 이들과 연대하며 적과 아군을 주기적으로 구분하고 서로의 勢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목표에 거슬리는 자나 경쟁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잔인하게 제거하지만, 자신의 휘하에 있거나 돕는 우군이라고 생각하면 온정과 우정을 맘껏 발휘하며, 이로 인하여 호탕한 성격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세상은 각 분야의 1인자들로 구성된다고 보며 이들을 중심으로 한 서열과 위계질서를 중시한다.
1인자로서 누리는 부와 권력에 심취할 때 과시적인 욕망이 분출하여 고가의 오리지날에 몰두하고 신분과 권력을 과시할 패션, 고가의 장비를 선호한다.
늘 상승하려는 갈망이 분출하여, 조용함을 따분해 하고, 뭔가 변화를 희구하며, 긴장과 갈등이 발생할 때 흥분하며 앞에 나서서 상황을 주도하고 선두에 서고자 안달하는 경향이 있다.
직장에서 평사원 시절에는 반항적이며 튀는 인물로 평가 받지만 일단 권한을 갖는 초급 간부가 되면 팀을 진두지휘하며 성과를 내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대개는 조직의 리더로 부상하고자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과감하게 독립하여 자신 만의 조직을 구축하며, 여러 분야에서 리더가 되거나 리더를 자임하고 나선다.
1인자의 위치와 부하들에 대한 지배력의 갈망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간혹 장애인을 거느리는 돌봄 기관장 혹은 동물들을 많이 거느린 농장주로 변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도전하여 쟁취하고 싶은 목표 대상이 특정되기 전에는 성장 환경에 상관 없이 방황하며
대개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반항아 혹은 투정이 심한 아이로 성장한다.
성장하면서 뭔가 되고 싶은 1인자의 영역을 발견하면 돌변하여 놀라운 집중력과 인내력을 발휘하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디어 내며 목표를 쟁취하려는 정력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불굴의 기사 혹은 건국의 제왕처럼
많은 이야기 속 영웅의 성장 과정과 비슷하며,
역사상으로는 대개 보호형의 지지를 받아
지도자로 추대되어 왔다(전쟁 현장에서 뛰어난 전사를 옹위하여 직접 황제로 추대해 온 로마의 전통이 특히 그렇다).
1인자 영역은 과거 제왕, 부족장, 장군, 종교 지도자 등 권력에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스포츠, 비즈니스, 학문, 요리 등 권력 외에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비교적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왔다(*여성의 경우 이러한 특성이 비슷하지만 남성보다는 다소 약화되어 나타난다).
도전하려는 영역을 특정하지 못하거나 , 경쟁심을 잘 억누르지 못해 과도한 제재를 받거나
혹은 무관심 속에서 자라날 경우 어둠의 영역을 어슬렁거리며 우쭐대는 부랑아로 성장할 수도 있다.
걸출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목표를 얻기 위한 자기 도야와 절제 능력은 물론
집요한 탐구력을 발휘하여 힘과 지혜를 겸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굴의 용기로 위대한 지도자로 부상할 때 부하 직원들에게 아량을 베풀며, 적을 잔인하게 제거하지 않는다.
조언자를 항시 가까이 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 힘의 강·약을 조절하며,
특히 약자의 어려움에 귀를 열줄 아는 도량이 넓은 자로 발전한다.
1인자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선천적인 공감 능력의 결여로 폭군의 모습을 띠는 경향이 강화된다.
한편, 1인자의 위치에 오르면 지위 유지를 위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데,
역사 상 의심과 질투가 많은 제왕, 장군, 거부 들의 이야기에서 종종 나타난다.
1인자의 갈망은 지배와 복수로 점철된 영웅의 정복전과 패자의 설욕전으로 분출되며,
실패를 극복하고 위험에 도전하려는 의욕이 앞서 죽음을 미화하기도 한다.
승부욕이 넘쳐 모든 이에게 도전을 촉구하며,
두려워하여 복수하지 않는 자와 정상을 향하여 도전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들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
샘솟는 용기와 죽음을 불사하는 도전 정신은 위기에 빠진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의 자질에 적합하지만
절제되지 못하면 많은 사람 위에 군림하는 광기와 폭정으로 변환될 수도 있다.
1인자 영역을 제대로 찾지 못하면 어둠의 영역을 배회하며,
폭주하는 힘과 무모함으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되기도 한다.
1인자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과도한 지배력을 행사하려고 하여
간혹 거지들의 왕초가 되거나 동물들을 많이 거느린 동물 애호가 처럼 행세한다.
대다수의 정치인, 장군과 왕(특히, 태종 방원) , 격투기 스포츠인, 축구의 공격수
투쟁적인 진보 운동가(흑인 민권 운동가 맬컴 목사)
많은 신도를 거느리고 호령하는 대형 교회의 일부 목회자
불굴의 벤처 기업가(세바시에 등장한 남민우 사장, 김지양 편집장)
소설 「토지」의 서희, 최치수를 죽이는 김평산과 귀녀,
소설 「모비 딕」의 에이허브 선장) 소설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세익스피어의 「 멕베드」와 「 리어왕」에서 무분별하게 권력을 추구하는 주인공들,
세익스피어의 「 오델로」에서 아내를 의심해서 죽이는 주인공 , 중세 교황 로드리고 보르자
영화 「대부1」의 마이클(변호사에서 대부로 직업 전환), 보스 김두한과 이정재
정치/기업
스포츠/종교
戰士, 정치가
사회운동가
(족장/호족장)
승패가 분명한 스포츠 격투기
축구
미지의 개척
선교, 벤처, 新 직업
마피아
불법 상거래자
선출직 정치인/벤처인
선교사
시민운동가
협업놀이
구기/스포츠
협주/협연
역할극
대리충족
높은 산 정복
과시적 파티
과시적 소유
승패가 분명한 스포츠
독불장군이 될 경우 나이 들어 외롭고 고독해짐
마피아 암투
어둠의 영역
패색이 짙을 때
질투, 흥분, 일탈
위험선호층
Risk Lover
도구 잘 다룸
명품 기기/기계 선호
동지와 적을 구분하고 차별
실패를 두려워 않는 강한 복원력
지도자로 추대됨
평사원이 아닌 초급 간부 시절부터 두각
총점
4-5점 개수
5점 개수
아래의 결과도 표가
아래의 <보기1,2>처럼
달걀 노른자가 한쪽으로 둥글게 쏠린
상태처럼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보기1> 달걀모양
<보기2> 달걀모양
아래 그림들 처럼
불가사리모양, 다각형, 너무 크게 꽉 찬형,
또는 작게 오므라진 공모양은
잘 응답 되지 않은 것입니다. 가능한 다시 해보기 바랍니다.
불가사리
다각형
꽉찬 형
공형
승리에 몰입할 수 있는 격렬하고 통쾌한 스포츠를 주기적으로 자주 하세요.
유도, 레슬링, 주짓수, 권투, 태권도 다 좋습니다. 축구는 더 좋습니다.
통쾌한 승리 하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고 구름 위에 둥둥 떠서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 겁니다.
의외로 적지 않은 탐구심을 타고 났을 가능성도 있으니 충분히 다양한 것들을 알아보고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1인자 영역을 찾지 말고 좀 다양한 영역을 비교・확인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지나친 자신감과 의지가 남을 과소평가하고 남의 의견을 자주 무시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요.
혹은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보조를 맞춰 높은 산을 올라 보세요.
팀웍이 승리와 구성원의 안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다 보면 이제 남의 의견에도 좀 귀 기울일 줄 알게 될 겁니다.
주말 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채소를 가꾸어 보는 것도 좀 도움이 될 겁니다.
뭔가를 돌본다는 것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본다는 것입니다.
친척도 좋고 선배도 좋습니다. 혹은 자문할 만한 사람을 곁에 두어 보세요.
화가 나고 뭔가 풀리지 않을 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겁니다.
사람들을 다루고 지휘하는 지도자
군장교, 경찰, 정치인, 검사, 목회자, 선교사, 운동가, 대기업 간부
품격과 권위를 얻을 수 있는 전문직
학자, 법관, 기계/기술 전문가, 고가전문품 기술자/설계사
경쟁하고 도전하는 중소기업가
벤처 기업가, 고가 전문품 생산자
승부근성이 필요한 체육 분야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인, 무술인, 경호인
자동차, 고가의 오디오/카메라 등을 취급하는 중개인, 판매인, 수리공
현장에서 실천적 지도력이 필요한 간부
건설, 토목 등의 현장 관리자
지사, 해외 파견 근무자, 해외 시장 개척자
의욕이 넘쳐 상하는 물론 동료간에도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가 많음
혼자 하기보다는 부하들을 움직여 많은 일을 하고 싶어하므로 이 과정에서 무리한 추진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음
보다 많은 권한을 갖고 의욕적으로 일하려고 하면서 상사와의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가 큼
특히 간부가 되어 부하들을 다룰 때 다그치기 보다는 관대함을 베풀 것
독자 권한을 갖는 업무나 통제가 적은 부서가 적합함
계두가 될지언정 육미'는 싫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유형임
지사, 해외파견 지사, 독립 채산제 형식의 부서, 신사업 부서
안정된 조직은 갑갑함을 느끼며 벤처, 신설 부서 등 변화무쌍하거나 임기응변이 필요한 업무에서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음
평사원 시절에는 숨죽이고 지내다가 어느 정도 책임과 권한이 부여되는 초급 간부가 되면 기지개를 펴는 것이 좋음
조직 간부가 되면 부하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도록 노력할 것
어떤 형태로든 조언자를 주위에 둘 것(직속 상관 외에 선배나 주변 지인, 인근 부서 상관 등)
대기업이나 일사불란한 통제 시스템에는 적응이 힘들 수 있으므로 독립할 것을 권유함
특히 향후 승진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독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독립 전에 충분히 인맥과 관련 기술 출처의 확보 등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함
서클 같은 것을 만들면 거기에 몰입할 수 있으니 되도록 자세하세요.
승리에는 조직과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세요.
주도권과 ‘경쟁심’에서 대인 관계의 모든 문제들이 발생함
혼자 보다는 떼를 지어 다니거나 팀을 만들어 일하려고 하며, 팀원 혹은 부하들을 지나치게 지배하는 문제임
다른 의견이나 다양성을 용납하지 않고 모든 의사결정을 본인이 움켜쥐려고 하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함
직장인의 경우 동료나 부하보다는 오히려 자신에게 명령하는 상사와의 갈등이 심하게 불거질 수 있음
자율성을 갖고 움직이려는 상대는 협력자로 보기보다는 경쟁자 혹은 적으로 보고 공격하는 경쟁심이 문제가 됨
모든 것을 손에 쥐고 결정하려는 지나친 자기중심성으로 인하여 학교,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불화가 자주 발생할 수 있음
품 안에 파고드는 부하 혹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과도하게 감싸는 파벌의 문제가 부각될 수 있음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을 본능적으로 사용하여 파벌을 조장하는 문제가 발생
내편 혹은 부하가 다른 사람과 친할 때 과도하게 질투를 유발함
다양성-포용-협력의 상생 관계를 인식하고 다양성을 용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실천할 필요가 있음
평소 협동 스포츠를 통해 팀웍이 승리에 중요함을 체감하는 훈련이 필요함
반려동물/식물 키우기를 통하여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훈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임
주기적으로 카운셀링을 받아 스스로의 문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조직 리더일 경우 고문 혹은 조언자를 항시 곁에 두고 크고 작은 의사결정에 자주 활용할 필요가 있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승부를 내는 스포츠나 위험 스포츠를 통해 승리를 만끽하며 통쾌한 기분을 내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임
경쟁 스포츠나 위험 스포츠에서의 성취감은 관대함이 자리잡을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줄 것임
화가 나거나 격한 마음을 많이 조정할 수 있을 겁니다.
안전에 신경을 쓰면서 권투, 태권도 등의 격투 관련 종목에도 도전해 보세요.
야외로 나가서 래프팅, 파도타기, 암벽 등반 등 위험 레저에도 참여해 보세요.
어쩌다 한번이라도 이기고 나면 통쾌함이 며칠씩 오래 가면서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길겁니다.
탄탄한 몸 만들기를 실천해 보세요.
남에게 보이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질 겁니다.
경쟁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협동하는 습관도 들 겁니다.
함께 자전거 타기나 협동 등반도 좋습니다.
*본 테스트는 카카오 챗봇을 통해서 핸드폰에서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