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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는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경영학 박사
김진한교수가 제공하였습니다.
1. 나는 걱정이 많다. 남들은 잘 신경쓰지 않는 일도 미리 생각하고 염려한다.
2. 나는 겁이 없다. 힘드는 일도 도전해서 욕을 먹기도 하지만 성공도 해낸다.
3. 강박적이다. 항상 뭔가 해야 하며 놀고 있으면 삶을 허비하는 느낌이 든다.
4. 체계적으로 놀기를 좋아한다. 장비를 익히며 좀더 적극적으로 논다.
5. 수수께끼나 미스터리, 탐정 소설이나 자연 다큐와 같은 것을 좋아한다.
6. 감성이 풍성하다. 무언가 보고 들을 때 남들과 달리 강한 자극을 받는다.
7. 대쪽 같다는 말을 듣는다. 부당한 일을 보면 대충 넘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8. 여럿의 만남도 좋지만 둘이 만나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더 좋아한다.
10. 나는 예민하다. 남들보다 상대 기분이나 상황 파악에 눈치가 좀 빠르다.
11. 경쟁심이 꽤 있다. 경쟁자를 자주 의식하며 이길 방법을 찾아 고심한다.
12. 자기계발에 열심이다. 재미보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성공 학습에 열중한다.
13. 스릴감을 좋아한다. 레저나 스포츠 모두 위험하고 짜릿해야 더 재미있다.
14.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 너무 기쁘다. 틀어박혀 온종일 찾고 뒤지기도 한다.
15. 같은 그림, 음악, 글을 보더라도 이상하게 남과 다른 느낌을 곧잘 받는다.
16. 평소 잘 나서지 않지만 잘못된 일을 보면 나서서 바로잡을 것을 요구한다.
17. 단짝을 잘 만든다. 단둘이 함께 돌아다니고 얘기하며 하루종일도 지낸다.
19. 감성에 민감하다. 음악, 소설, 연극, 드라마에 공감하며 눈물을 잘 흘린다.
20. 꼭 맞지 않더라도 일단 한번 주장하면 웬만해서는 잘 포기하지 않는다.
21. 도덕이나 룰은 2차적 문제이다. 일단 목적부터 달성하고 생각해 봐야한다.
22. 흥분을 잘 한다. 일단 신명이 나면 멈추지 못하며 여럿이 있을 때 더 한다.
23. 새로운 것이 재미있다. 익숙한 것보다는 처음 보는 것에 관심이 많이 간다.
24. 표현을 잘한다. 글이나 그림, 음악 등에서 남다른 독특한 표현능력이 있다.
25.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기회가 된다면 세상을 개혁하는데 앞장서고 싶다.
26. 서로 닮는다. 친구와 오래 사귀다 보면 생각과 습관이 서로 비슷해진다.
28. 나는 잘 버리질 못한다. 장난감이나 물건이 낡아도 계속 두고 싶어 한다.
29. 소꼬리보다는 닭머리가 좋다. 뭐가 됐든 좇기 보다는 앞장서는 게 낫다.
30. 냉혹하다는 말을 듣는다. 성과를 내려면 인정에 끌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31.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단 살 때 만큼은 신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32. 실속이 없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신기한 것만 보면 빠져든다.
33. 예능표현이 독창적이다. 감정을 덜어내고 추가하고 변형해 표현할 줄 안다.
34. 융통성이 없다. 남들은 요령껏 적당히 넘어가도 나는 그게 잘 안된다.
35. 남의 이야기에 잘 집중하며 마치 내 이야기인 것처럼 감동하는 일이 많다.
37.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저것 모아서 정리하고 감상하고 옆에 둔다.
38. 1인자가 좋다. 다양한 능력보다는 한 분야를 파고들어 최고가 되고 싶다.
39. 유연한 편이다. 하나의 방법이 실패하면 딴 우회로를 잘 찾아내는 편이다.
40. 낯을 가리지 않는다. 열정적이고 화끈하면 금방 친해지며 의기투합한다.
41. 싫증을 잘 낸다. 처음 새것에 관심이 많지만 알고 나면 곧 흥미를 잃는다.
42. 예술감수성이 있다. 작품을 보면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남보다 먼저 안다.
43. 모범생으로 불린다. 교과서처럼 살며 잘못될 만한 행동은 가급적 피한다.
44. 표정이나 몸짓으로 무얼 말하는지 금방 안다.
46. 나는 보호하고 기르기를 좋아한다. 꽃이나 나무, 동물 키우기가 재미있다.
47. 영웅이 좋다. 혼자라도 과감하게 약자를 구원하는 그런 스토리에 끌린다.
48. 나는 외교적이다. 핵심 인물을 찾아 원하는 정보나 자원을 잘 얻어낸다.
49. 고가장비나 특이한 취미를 갖지만 좋아서 하는 거라 뽐내는 것은 사양한다.
50. 남들은 알아서 잘 지키는 관행을 무시한다고 버릇없단 말을 종종 듣는다.
51. 감성이 분출한다. 어떤 느낌이 생겨나면 이를 어떡하든 표현해 보고 싶다.
52. 자책적이다. 뭔가 실수를 저지르면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53. 감성을 잘 알고 표현한다. 음악/미술/연극/문학 등 예술 활동에 관심 많다.
55. 수줍음이 있는 편이다. 사람을 가려서 만나며 아무나 친해지지 않는다.
56. 높은 신분을 원한다. 힘들어도 남들이 인정하는 성공한 자가 되고 싶다.
57. 나는 설득적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단합시킨다.
58. 한곳에 얽매이기 싫으며 새 영역을 개척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
59. 상상 속에서 산다. 혼자서 책과 영화, 비현실적인 가상 세계에 잘 빠져든다.
60. 뭔가를 보고 들으며 강한 느낌이 올 때 그게 뭔지 알려고 골몰한 적이 있다.
61. 일단 책임을 지면 완벽해야 한다. 대충 할 일도 사서 고생을 하는 편이다.
62. 호감을 잘 얻어낸다. 누군가 마음에 들면 자주 접촉해 곧 친해질 수 있다.
64. 세심한 편이어서 새로운 일, 사람, 장소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65. 돈을 벌고 싶다. 풍족한 정도가 아니라 남들이 놀랄 만큼 많이 벌고 싶다.
66. 상황을 잘 활용한다. 상황이 내게 유리하도록 바꾸고 유연하게 대처한다.
67. 변화를 좋아한다. 따분함을 못참아 변화를 시도하다 엉망이 되기도 한다.
68. 알지 못하면 선뜻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69. 음악, 미술 혹은 영상에 몰입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기도 한다.
70. 나부터 자기수양을 해야한다. 그래야 원할 때 주변도 올바로 바꿀 수 있다.
71. 나는 친분을 중시한다. 가능한 친밀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