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신체와 도구를 원하는 방식으로 쓰고 마스터하려는 기예의 갈망이 발전한 것으로,
복잡한 도구를 활용하고 분업화된 조직을 이루며 사냥, 농사, 전쟁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려는 체계화된 행동으로 승화되었는데,
성과에 대한 갈망은 대개 왕성한 체력을 함께 타고 나며 유능함을 과시하려는 나머지 일 중독과 비인간적 냉혹한 마음도 함께 발생시키기도 한다.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목표 혹은 일생 전체를 관통하는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려는 의식이 유별나게 강하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유능함을 과시하는데
목표 도달 과정의 온갖 어려움과 스트레스도 주변의 인정을 얻는 유능감의 획득 한번으로 모두 보상이 된다.
일단 목표에 도달하면 다시 주변을 살피며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냄으로써
스스로 유능감을 느끼며 주변으로부터도 칭찬을 얻어낸다.
목표를 정하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면서,
주변의 지원을 얻기 위한 외교적 유연함도 발휘하므로 수치적 성과를 중시하는 기업이나 스포츠 조직, 그리고 정치나 종교분야에서도 크게 환영 받는다.
하지만 성과를 중시하는 나머지 본인의 인격 도야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 등을 무시하므로 무정하다는 비난과 함께 경우에 따라서는 보복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이성을 중시하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기 때문에
종종 냉혹한 자로 비추어져 책임 있는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어려서부터 뭔가를 이루어 냄으로써 칭찬 듣는 것을 좋아하므로 남이 인정할 만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하는데 관심을 갖고 자라난다.
목표는 사물을 잘 다루는 것에서부터, 신체적 능력, 지식, 기술이나 기예, 여러 가지 자격증 등 매우 다양하지만
성과를 손에 쥐어 남에게 과시할만한 현실성에 보다 초점을 둔다.
예컨대 지식을 쌓을 경우에도 원리보다는 응용에 더 관심을 갖는데,
탐색형이 우주 만물 및 인간과 사회 등 비교적 포괄적이고 사변적 특성에도 관심을 갖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어떤 대상에 숙달하는 것에 관심이 가므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활동하므로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자라나며, 재주꾼 혹은 수재라는 말을 듣는 일이 많다.
대개는 왕성한 체력을 타고나 하나의 과업을 완수하면
칭찬받을 만한 다음의 일을 생각하느라 몸과 마음이 늘 분주하다.
특별히 가르쳐주지 않아도 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며,
스스로 배우는 탐구력도 갖추어 부단히 노력하므로 성과를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우 훌륭한 자질을 갖춘 자로 칭송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끄는 리더로 성장한다.
하지만 생각대로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지 못할 경우
남의 눈치나 살피면서 영악하게 살아가는 범죄자(예컨대, 기예가 필요한 소매치기나 도박꾼)로 성장할 수도 있다.
타고 난 정력과 유연하고도 탁월한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부분의 조직에서 리더의 자질을 갖추지만,
왜, 어떤 목표를 성취하여야 하며 그 결과 나와 구성원들이 어떤 이득을 얻을 것인가를
여러 사람에게 분명히 제시할 수 있을 때 보다 탁월한 리더로 성장한다.
또한 리더로서 제시하는 목표가 시대적 사회적 가치와 부합할 때
즉, 대의명분이 분명할 때 대중의 폭 넓은 지지를 받아 대중적 리더로 부상한다.
그렇게 될 경우 유능한 인물이 되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불사하며,
성공이나 조직 이기주의에 집착하는 무미건조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취가 무엇인지 그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설혹 큰 리더가 되지 않더라도 가족과 친지와의 우호적 관계를 되돌리고 건강을 유지하며
이 유형이 빠지기 쉬운 오랜 일 중독과 고립에서 벗어나 노년의 외로움을 줄이며 본래 타고난 유능함을 활용하여 유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성과에 몰입하면서 자본주의의 ‘효율과 성과’라는 핵심적 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종종 사회의 관습과 도덕적 가치는 물론 심지어 법규를 무시하기도 한다.
또한 유능해지는 과정에서 겸손을 상실하고 남을 업신여기며,
평범한 사람들을 무능한 자로 취급하며 오만한 반면, 실력이 있고 권력이 있는 자 앞에서는 비굴해지기도 한다.
유능함을 과시하려는 나머지 왜, 어떤 목표를 성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성 없이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 전반이 중시하는 전통적 가치에 어떤 희생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간과하게 된다.
모든 성과에는 대가가 주어지기 마련인데 이는 자신을 착취하는 것일 수도 있어,
일 중독에 빠져 타고 난 강한 체력을 희생시키거나, 가족과 소원해짐은 물론 구성원을 단지 목표의 수단으로만 여겨 무능한 자로 낙인 찍어 희생시킬 수도 있다..
성과를 이룰 만한 능력을 쌓지 못할 때, 불운한 환경에서 자라났을 때,
약삭빠르게 남의 눈치나 보며 비위를 맞추는 아첨꾼이나 교묘하게 남의 이목을 숨겨 살아가는 범죄자가 된다.
수많은 기업인(창업자보다는 고액 연봉의 사장과 간부),
정치인(이명박 전 대통령), 스포츠인, 군 간부, 학자, 벤처 기업가, 엔지니어
세바시에 등장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야구 선수 이종범
영화 「 귀여운 여인」에 등장하는 기업사냥꾼 에드워드(리차드 기어 분)
수많은 자기개발서에 등장하는 주인공, 자기개발에 성공한 강사
키다리 아저씨, 스크루지 영감, 많은 냉혹한 부동산 투자자들, 집요한 주식투자자들
MBC 1993년 드라마 「 걸어서 하늘까지」에 등장하는 소매치기(최민수 분)
왕성한 체력의 소유자
스포츠 분야에도 두각
달성 가능한 목표
성과 분명한 목표
냉혹한 접근법
편법/권모술수 불사
환심 사는 방법을 고안하는 계산된 사교자
자신을 혹사함
조직원을 수단화
스포츠/게임
정치/기업/군대
학계/연구분야
벤처/기획자
목표 도달에 창의력 발휘
고대 기복신앙
성과의 명분
성공의 이유, 노력의 대가가 뭔가
분투의 대가가 뭔가
주변인의 감성에 귀기울이기
일 중독 - 나이 들어 외롭고 고독해짐
성장과정의 자연스러운 욕구
단순히 알아보고 시험해보고 싶은 호기심을 넘어 완벽히 통제하고
손안에 넣을 능력을 개발해보고 싶은
총점
4-5점 개수
5점 개수
아래의 결과도 표가
아래의 <보기1,2>처럼
달걀 노른자가 한쪽으로 둥글게 쏠린
상태처럼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보기1> 달걀모양
<보기2> 달걀모양
아래 그림들 처럼
불가사리모양, 다각형, 너무 크게 꽉 찬형,
또는 작게 오므라진 공모양은
잘 응답 되지 않은 것입니다. 가능한 다시 해보기 바랍니다.
불가사리
다각형
꽉찬 형
공형
승리에 몰입할 수 있는 격렬하고 통쾌한 스포츠를 주기적으로 자주 하세요.
유도, 레슬링, 주짓수, 권투, 태권도 다 좋습니다. 축구는 더 좋습니다.
통쾌한 승리 하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고 구름 위에 둥둥 떠서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 겁니다.
의외로 적지 않은 탐구심을 타고 났을 가능성도 있으니 충분히 다양한 것들을 알아보고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1인자 영역을 찾지 말고 좀 다양한 영역을 비교 · 확인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지나친 자신감과 의지가 남을 과소평가하고 남의 의견을 자주 무시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요.
혹은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보조를 맞춰 높은 산을 올라 보세요.
팀윅이 승리와 구성원이 안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다 보면 이제 남의 의견에도 좀 귀 기울일 줄 알게 될 겁니다.
주말 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채소를 가꾸어 보는 것도 좀 도움이 될 겁니다.
뭔가를 돌본다는 것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본다는 것입니다.
친척도 좋고 선배도 좋습니다. 혹은 자문할 만한 사람을 곁에 두어 보세요.
화가 나고 뭔가 풀리지 않을 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겁니다.
사무직 보다는 성과를 낼 필요가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종사자
고정된 업무 보다는 도전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분야
경쟁적인 성과 달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
정부 및 산하 기관 간부
장기적으로 상급 간부로 승진하는 조직 책임자에 적합
일반 중소 기업가
벤처를 포함하여 경쟁이 치열한 부문의 중소기업
대중을 상대하는 선출직 정치인, 운동가
실용 학문 분야의 학자
전문 서비스직(고정된 서비스보다는 경쟁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분야)
로펌 변호사, 변리사, 회계/투자 등 금융 관련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 등
스포츠인
탐구력이나 고도의 기예가 필요한 분야(야구, 무술, 등반 등)
거의 모든 조직에 잘 적응하지만 성과가 필요한 분야에서 유능함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음
평범하거나 업무 영역이 잘 짜여진 곳 보다는 비교적 경쟁적인 성과가 필요한 분야
소기업보다는 대규모 체계화된 조직에서 가장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음
조직에 잘 적응하고 유연하고 냉정하며 대인 관계 기술도 뛰어나므로 조직의 간부로 승진하여 CEO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음
특별한 불운만 닥치지 않는다면 고위급 간부로 승진하여 지도자가 될 확률이 높음
독립하기보다는 가능한 대규모 조직에서 성과를 내어 최고위층 간부로 승진하는 것이 유리함
독립하여 중소기업가로 전환해도 큰 성과를 낼 수 있음
경쟁이 치열한 분야, IT/바이오 등 기술이 급변하는 분야 등에서 보다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
독립 이전에 다양한 인맥을 쌓고 관련 기술 등의 출처나 소재 등의 정보를 파악하는 등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음
성과에 치중하여 부하들을 냉혹하게 다루거나 상사나 주변 인맥을 이용하고 버린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할 것
규율이나 관습에 주의하여 되도록 준수할 것
도움을 얻었을 경우 반드시 사례할 것
내가 이득이 생기면 가능한 주변과 공유할 것
성적에 지나치게 매달릴 경우 친구들에게 소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단한 취미 생활을 매개로 친구들과 어울려 보아요.
지적 능력이 뒷받침된다면 성적 향상이 비교적 수월하므로 여유를 가지세요.
너무 목표를 높게 잡아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수시로 목표의 중간 점검을 해 보아요.
상대의 기분이나 요구를 알고 의도적으로 맞추어 주는 대인 관계 기술이 뛰어나 평소 표면적인 갈등은 적게 발생할 수 있음
문제는 냉혹하며 우정을 원하는 상대를 그저 이용 대상으로 볼 때 강도 높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대인 관계를 주로 '잇속'의 관점에서 다룸으로써, 우정이 잘 형성되지 않음
즉, 사람을 이용하고 단절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소외'가 발생함
외교적인 성향으로 일시 친구나 인맥을 형성할 수 있으나 거꾸로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설 수 있음
평소 유능함에 대한 과시가 오만함으로 비춰져 이러한 상황을 가속화시킬 수 있음
실제 많은 기업의 CEO 선발 과정에서 표면적으로 지원을 표시한 사람들이 실제로는 반대표를 던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한편, 친구나 가족들 중에 일부만 편애하고 나머지는 냉랭하게 대하는 몰인정이 문제가 되어짐
목표 달성을 위해 관습이나 도덕 심지어는 법이나 규칙까지 무시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함
목표 달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유연함을 넘어 위법 상황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음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주기적으로 반추해보고, 상대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응대하는 연습이 필요
서로 관심을 갖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는 취미 동아리나 레저 활동(집단 등반/라이딩 등)을 통해 우호적인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둘 필요가 있음
겸손함을 알고 삶의 의미를 반추할 수 있는 수행의 종교나 명상활동 등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탁구, 당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협동 스포츠인 축구, 농구 등
줄넘기, 달리기, 마라톤, 역도 등 외롭지만 본인이 원하는 자신감을 많이 키워줄 겁니다.
야구, 컬링, 당구 등에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보아요.
래프팅, 스카이 다이빙, 스킨 스쿠버를 통해서 담력도 키워 보아요.
*본 테스트는 카카오 챗봇을 통해서 핸드폰에서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